바리스타자격증, 일자리전망 알아보기

바리스타, 일자리전망 알아보기 

바리스타는 훈련과정 검색순위 1위에 오를 만큼 인기있는 직업입니다. 바리스타는 바(Bar) 안에 있는 사람이란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된 말로 바에서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하는 음료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로서 좋은 원두를 선택하고, 커피 기계를 활용하여 커피를 만들어 서비스하는 일로 고객의 주문에 맞게 추출된 에스프레소에 물, 우유, 각종 시럽 등을 첨가하여 커피를 만듭니다.

바리스타는 좋은 원두를 가려내고 구입, 저장, 재고관리를 하며 기계의 성능 유지를 위해 확인하고 식기류의 청결 등을 점검을 하며 또한 커피를 시음하여 새로운 맛의 커피를 만들어 냅니다. 오늘은 일자리전망이 높고 인기높은 바리스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적성 및 흥미

각종 커피의 종류와 맛 그리고 향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커피기계를 활용하여 커피를 만들어 낼수 있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고객의 기호를 파악하여 맛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커피 음료를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고객이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정신이 요구됩니다.

취업현황

공채나 개인적 소개, 교육기관의 소개 등을 통해 호텔이나 레스토랑, 커피 전문점에 채용되거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으 직접 운영하기도 합니다.

준비방법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의 제한은 없지만 정규 대학과정의 교육을 통해서 보다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싶다면 몇몇 대학의 바리스타 관련 학과가 있습니다. 또 대학이 아니라도 아카데미나 사설학원, 대학의 사회교육원,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에서 다양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약 3개월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국가공인자격증은 없지만 민간협회에서 주관하는 1, 2급 자격증과정이 있으며 취업에 절대적인 요건은 아닙니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바리스타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의 3분 1이 커피를 마시는 지금, 커피는 기호식품이 아닌 생활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커피 문화의 선호도와 맞물려 커피의 종류가 늘고 있고 디저트도 많이 개발되면서 커피시장의 규모는 점점 커질 것입니다. 

최근 커피의 수입 추이를 보면 경기불황에도 생두와 원두, 커피조제품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수입량이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두 수입량이 크게 늘었는데 이는 앞으로 원두커피가 커피시장 확대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으미하며 바리스타 고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현재 국내 전문 바리스타의 수는 적지만 직업이 전문성을 보이고 있고 커피 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 바리스타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입니다.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가 모두 시장 확장을 계획 중이며 테이크아웃 전문점 등 소규모 커피숍 창업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여서 향후 바리스타 고용전망은 밝습니다.

오늘은 일자리전망이 높고 인기높은 바리스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